백합식품 소개
수녀회 소개
백합식품 소개
수녀원 소개
수녀원 창설배경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그리스도처럼 자신을 비워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려는 17세기 프랑스 교회 영성의 흐름 안에서 그 당시의 엄격한 봉쇄
생활 형태가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돌보기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수도 생활이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본당신부께 속하여 보호받으며
생겨나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696년 샬트르 교구의 시골 마을
러베빌 본당 신부로 부임한 루이 쇼베 (Louis Chauvet)와 공동창설자 마리안 드 티이 (Marie – Anne de Tilly)를
통해 지극히 평범하고 겸허하게 특별한 이름도 없이 한 작은 공동체로 태어났다.
수녀들은 스스로 생계를 벌었고 엄격한 극기 생활과 가난하게 살면서 맡겨진 사업을 되도록이면 무료로 해 주었다. 우리의 첫 사명은 여아들을 가르치고 가난한 이와
병든 이들을 방문함으로써 마을 사람들의 인간적, 영적 품위를 높이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었다.
1727년 소박하고 단순함으로 무장된 수녀들은 하느님께 의탁하는 침착한 대담성으로 군인들과 유형수들을 위한 병원이 있는 카이엔으로 첫 선교를 떠났다.
하느님의 이 첫 부르심은 많은 수녀들의 마음 안에 해외 선교의 열정을 불 놓았고 이 선교의 열정은 1848년 중국, 1878년 일본, 1888년 조선으로 선교지를 확장해 나아갔다.
현재 4,300여 명의 수녀들이 40개국에 흩어져 급변하는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면서 가난하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4,300여 명의 수녀들이 40개국에 흩어져 급변하는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면서 가난하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일하고 있다.
수녀원 한국설립
한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 7월 22일 하얀 꼬르넷을 쓴 네
명의 첫 선교수녀들이 아직 순교의 선혈이 채 마르지 않은 조선 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는 조선에 신앙의 자유와 함께 주신 하느님의 첫 선물이
되었다. 입국 일주일 후에 순교자들의 후손 5명의 처녀들이 입회하면서
순교의 영성이 봉헌의 삶으로 꽃피워지기 시작하였다.
대구관구 설립
1911년 6월 11일 대구교구 출범 후 드망즈 주교와 로마 교황청의 고위 성직자인 베이드 베이야 주교 사이에 대구교구 내에 수녀원 설립과 후원에 관한 구체적인 협약이 체결되어
드망즈 주교는 1914년 6월16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총장수녀에게 수녀원 설립 허락을 공적으로 요청하면서 그 필요성과 연유, 건축자금, 기타 계획에 관한 협약서의 사본을 동봉하였다.
1915년 10월 12일 선교사 뱅상 수녀와 3명의 수녀가 파견되었다. 수녀들이 도착한지 3일 후인 10월 15일 에는 대구 수녀원과 임시성당을 축성하여 첫 미사를 성체강복으로
봉헌하고 입주하였다. 드망즈 주교는 교우가정에서 양육되고 있던 30명의 고아들을 수녀들에게 위탁하였다.
1948년 11월 16일 한국 수녀원이 정식관구로 승격되었고 초대 관구장에 베아트릭스 수녀가 임명
1960년 한국인 관구장 방 아녜스 데레즈 수녀 임명
1967년 3월 23일 대구 수녀원 관구 승격되어 서울과 대구 관구로 분리
1980년 4월 17일 대구 관구 첫 선교지 중앙아프리카로 파견
아프리카로 첫 선교를 떠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하여져서 몽골과 중국 선교로 이어지며 <<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현재 수녀들은 해외선교, 전교 사도직, 사회복지, 의료 새 사도직, 교육 사도직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쁘게 자신을 봉헌하고 있다.
1960년 한국인 관구장 방 아녜스 데레즈 수녀 임명
1967년 3월 23일 대구 수녀원 관구 승격되어 서울과 대구 관구로 분리
1980년 4월 17일 대구 관구 첫 선교지 중앙아프리카로 파견
아프리카로 첫 선교를 떠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하여져서 몽골과 중국 선교로 이어지며 <<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현재 수녀들은 해외선교, 전교 사도직, 사회복지, 의료 새 사도직, 교육 사도직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쁘게 자신을 봉헌하고 있다.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홈페이지
www.spctaeg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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